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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전년동기대비 68.9% 감소한 4조3100억원이다.
디바이스솔루션(DS)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96.9% 급감
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1조7012억원을 내며 적자전환했다.
분기 단위 영업적자가 나온 건 2012년 3분기 이후 10년 만에 처음이다.
미국 마이크론도 6500만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.
D램과 낸드플래시의 평균 계약가격은 지난해 4분기에 전 분기보다 각각 약 23%와 28% 하락했다.
D램 가격은 올해 1분기 20%, 2분기 11% 하락할 것으로 예상
낸드플래시 가격은 각각 약 10%, 3% 하락할 전망이다.
SK하이닉스는 2023년 투자 규모를 전년(19조원)대비 50% 이상 줄인다
1b나노 D램과 238단 낸드 양산에 필요한 캐펙스(설비투자)는 차질 없이 집행해 내년 시장에 대비할 것
삼성전자는 지난해 시설투자에 53조1000억원을 투자했으며 이 가운데 반도체 투자는 47조9000억원이다.